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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초격차 독서 법

by 폭신폭신이 2024. 2. 5.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부자들의 지식은 복리로 쌓인다.

 

-지은이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장은주 옮김-  2024.02.05

 

제목이 거창하여 집어 들게 된 책이다. 꼼꼼하게 1회 읽기보다 독서 시간으로 분산해 같은 책을 빠른 속도로 여러 번 읽는 게 기억에 더 잘 남는다는 이야기에 읽으면서 내용에 따라 해 보았다.한 사람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15분이 한계이다. 초격차 독서법은 한 페이지를 5초 안에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격차 독서법은 누구나, 지금 당장,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다.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해서 조금 작은 편이다. 한 페이지에 들어있는 글자 수도 작아서 작가가 말한 방법대로 실천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이었다. 또 친절하게도 중요하고 강조하고 싶은 문장은 파란색의 글씨로 되어 있어 눈에 강하게 들어왔다.

 

작가가 말하는 초격차 독서법 패턴은 독서 시간은 30분으로 잡고, 되도록 매 회차마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읽도록 한다.

1회차: 15. 모든 페이지를 읽는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페이지의 한쪽 귀퉁이를 접어둔다.

2회 차:. 1회 차 때 접은 페이지를 중심으로 읽는다. 파란 펜으로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한다.

3회차:5. 2회 차 때 파란 펜으로 메모한 페이지를 중심으로 읽는다.

 

초격차 독서법 패턴 2는 집중도를 유지하기 어려운 학술서나 참고서와 같은 어려운 책을 읽을 때의 패턴이다. 

독서 시간: 30분으로 같다. 

-책의 1장을 읽은 다음, 바로 이어서 22회 차를 실시한다.

-위와 같은 요령으로 각 장을 2회씩 읽는다

-마지막 33회 차는 책 전체를 대충 훑어 읽는다.

초격차 독서법은 많이 읽고 기억에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게다가 독서로 얻은 것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초격차 독서법에 필요한 것은

 

초격차 독서법이라 해도, 무언가를 학습할 때는 아무리 좋은 책이나 교재라도 먼저 즐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촉격차 독서법을 할때도 빨리 읽어야 한다. 초조해하지 말고 독서 그 자체를 즐기는 여유를 갖자.

 

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독서를 인생의 변화를 이끄는 도구가 되게 하거나 큰 성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는 최대 비결은 가장 먼저 목표와 과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이것은 뇌를 나의 편으로 만드는  대단히 중요한 과정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소망, 해결해야 할 과제, 현제 나에게 필요한 기술 갖추어야할 포지션 등을 자유롭게 적어보자

내가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부분을 뇌가 알아서 찾아내 머릿속에 저장하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지금 내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oooo이다." 이처럼 과제를 아웃풋 노트에 적어두면 그때부터 뇌가 알아서 그 과제에 맞는 책을 찾아낸다.

 

초격차 독서법이 주는 선물: 가설 사고력

책을 읽을 땐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이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같은 질문을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읽는다. 알 수 없는 미래나 실패가 두렵다면, 책을 읽을 때마다 아웃풋 노트를 작성하고, 행동으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보자. 초격차 독서법으로 많은 책을 읽고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 행동으로 옮기면 자신감은 절로 높아진다.

 

자제력: 장래의 더 큰 성과를 위해 감정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능력을 어릴 때부터 갖춘다면 이후 발달 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머시멜로 실험이 말하는 자제력을 키울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이다.

 

대부분의 접속사는 건너뛰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특정 접속사는 예외적으로 주목해야 한다.

"하지만->(저자의 중요한 주장이나 결론)-> ""-> (주장의 정리)

 

'그러니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이렇게 되뇌며 책을 읽으면 중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무의식에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핵심 주장 탐색)-> '핵심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점이나 포인트는 무엇인가?'(구조 확인)-> 핵심 주장을 중심으로 책의 구조를 이해한다.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책을 읽으면 책의 지식이 뇌에 잘 남게 된다. 뇌 과학에서는 이것을 '에피소드 기억'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책의 내용을 뇌에 정착시키고, 구체적인 행동 플랜을 세워 실생활에 활용할 생각이라면 역시 어떠한 형태로든 아웃풋해야 한다.

 

아웃풋, 노트는 심플하게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나 ''파란 펜 메모 리딩'으로 찾아낸 요점을 '에센스'라고 부른다. 이 에센스를 추출해 5~6, 많아야 10개 정도의 항목으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단 그 책의 에센스는 10자에서 20자 정도가 한 문장으로 아웃풋 노트에 정리한다. 행동 플랜도 아웃풋 노트에 함께 적는다.

축적한 지식으로 어떻게 행동을 바꾸고, 자신을 바꾸고, 환경을 바꿀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3가지 고민을 초격차 독서법과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웃풋 노트 작성 포인트 4가지

 

행동 계획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

수고스럽고 성가시지만 아웃풋 메모를 권하는 이유는 기회 손실을 줄이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결국 아웃풋 한 사람만이 힘을 갖게 된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만 추구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지식의 인풋은 어디까지나 아웃풋을 위한 수단이다.

 

무엇을 행동하기에 앞서 사고방식을 습득하면 성과는 쉽게 나타난다.

 

책을 읽고 아웃풋 노트에 행동계획을 세워 실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자의 사고방식을 따르게 된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분야의 책을 보든 그 속의 지식을 저절로 터득해 놀랄 만큼 간단하게 스킬이 향상될 것이다.

 

**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초격차 독서법은 책을 읽으면서 지식이 머릿속에 저장되고, 실천하게 됨으로써 생활의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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